-
회복 느린 영건, 궂은일 마다 않는 53.3%의 특별 구원
김윤식. [사진 LG 트윈스] LG 김윤식(21)이 선발 투수로서 지닌 약점을 불펜에서의 강점으로 바꿨다. 김윤식의 보직은 구원 투수다. 그 가운데서도 롱릴리프 역할에 가
-
'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 1위를 찍은 원동력
KT가 탄탄한 마운드 전력을 앞세워 창단 최고 성적을 노린다. KT 제공 이강철 감독과 투수진이 합심해 구축한 '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을 리그 1위로 찍은 원동력이다.
-
SSG 선발진, 태양이 떴다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2년여 만에 선발 등판한 SSG 랜더스 투수 이태양.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마운드에 태양이 떴다. 이태양(31)이 주축 선수 이탈로 흔
-
SSG 선발진에 뜬 이태양 "볼넷보다는 차라리 홈런 맞자"
SSG 랜더스 투수 이태양. 김민규 기자 SSG 랜더스 마운드에 태양이 떴다. 이태양(31)이 주축 선수 이탈로 흔들리던 선발진에 힘을 실었다. SSG는 시즌 전 선발 로테이
-
성적 부진 양현종, 결국 마이너리그로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17일(한국시각)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투수 이안 케네
-
구창모·송명기 복귀 초읽기…더 무서워지는 NC
초반 부진을 딛고, 정상궤도에 오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더 강해진다. 3선발 구창모(24), 4선발 송명기(21)가 복귀를 코앞에 뒀다. NC는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
-
7이닝 2실점인데…타자들 또 안 도와주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 몫을 했다.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한 타선과 수비가 아쉽기만 하다. [AP=연합뉴스] 빈약한 득점 지원과 허술한 수비. 메이저리그(M
-
강력한 마운드와 수비, 프로야구 두산 개막 3연승
두산 베어스 투수 미란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투수진과 강력한 수비가 빛났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
-
[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
'5분 대기조' 양현종에게 다가오는 빛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5분 대기조'지만 빛이 비친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빅리그 데뷔전을 기다린다. 양현종은 끝내 지난 2일 개막한 메이저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개막전 빠지는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 좌완 최채흥. [연합뉴스] 프로야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모든 선수의 시계가 'D-2'인 건 아니다. 피치못한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이 불가피한 전력
-
허문회 롯데 감독 "김진욱은 올해 100이닝 투구 제한"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투수 김진욱(19)에게 이닝 제한을 두기로 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100이닝 이하로 던질 계획이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
양현종 출격한다…8일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데뷔
4일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피칭을 마친 뒤 포수와 인사하는 양현종(왼쪽)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동영상 캡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
양현종, 텍사스와 캠프 초청선수 계약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을 확정지은 전 KIA 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40인 로스터엔 들지 못해 초청 선수 자격으
-
파격이 지배하는 한국시리즈
드류 루친스키. [연합뉴스] 파격이 가을야구를 지배한다. 정규시즌에서 볼 수 없는 선수 기용이 한국시리즈(KS)에서 이어지고 있다. 단기전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NC 다이노스는
-
KT, 한화에서 방출된 투수 안영명 영입
KT 유니폼을 입게 된 한화 출신 투수 안영명. [사진=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베테랑 오른손 투수 안영명(35)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
-
괜찮아, 가을야구 처음엔 다 그랬어
10일 플레이오프 2차전 7회 말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결의를 다지는 KT 선수들. 이날 비록 졌지만 반전을 꿈꾸고 있다. [연합뉴스] 2013년 창단한 프로야구 ‘막내’ KT
-
LG, 플레이오프 직행 7부 능선 넘었다
LG 선수들이 20일 수원 KT전 승리로 정규시즌 2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선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 7부 능선을
-
추락하는 것은 공룡이 아니다, 반등하더니 우승 매직넘버 13
프로야구 NC가 정규시즌 우승에 매우 가까워졌다. 지난달 24일 LG전에서 이긴 뒤 세리머니를 하는 노진혁(왼쪽)과 박민우. [뉴스1]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76승4무43
-
다시 뛰는 NC 최근 10경기 8승···창단 첫 우승 '매직넘버 13'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76승 4무 43패)가 다시 질주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5일 현재 2위 KT 위즈(70승 1무 53패)와 승차가 8
-
최원태도 복귀...키움 드디어 선발투수진 완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진이 완전체가 됐다. 우완 투수 최원태(23)가 돌아왔다. 투구하는 키움 선발 최원태. [연합뉴스] 최원태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
-
0에서 출발 ‘조연’ 김광현, 0점대 짠물투로 ‘주연’ 우뚝
━ MLB에 연착륙 ‘올드 루키’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15일(한국 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
스스로 이겨낸 에이스 류현진
류현진이 3일 마이애미전에서 에이스다운 투구로 시즌 3승을 올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8월의 상승세를 9월 첫 등판에서도 이어갔다. 에이
-
위기 빠진 두산, 정상호-장승현-함덕주-오재원 말소
두산 투수 함덕주.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포수 2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투수진의 부진과 맞물리면서 위기에 빠졌다. 두산은 21일 포수 정상호와 장승현,